[스포츠저널=김원혁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커차오에서 열린 2026 커차오 월드클라이밍시리즈 볼더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도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시즌 첫 볼더 대회로, 이도현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은 이번 성과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도현은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기술과 집중력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클라이밍의 위상을 높였다.
커차오 월드클라이밍시리즈는 세계 각국의 유력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볼더 종목에 초점을 맞췄다. 이도현의 은메달 획득은 2026 시즌 대한민국 클라이밍 대표팀의 출발을 알리는 성과로 기록된다.
대한산악연맹은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클라이밍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